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검 양얼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특별한 스토리가 없지만 밝혀진 바로는 [[그림시커]] 강경파의 친 [[솔도로스]]파 세력이며 아젤리아의 부고와 유언을 전달하러 온 에리카와 로이를 저지하고 소륜을 제외한 누가 찾아와도 솔도로스의 허락이 떨어지기 전까지 문전박대한다. 그리고 소륜에게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 찾아왔다고 하지만 말리지 않고 길을 터준다.[* 하지만 소륜은 솔도로스에게 [[:파일:꺼져.png|문전박대]] 당하다 못해 [[:파일:정실부인.png|부상을 입고 나온다]].] 모험가가 찾아오자 자신은 모험가와 싸우려고 온 것이 아니라고 의사를 표명한 뒤[* 플레이어가 웨펀마스터일 경우 한정으로 당신과 검을 나누면 즐겁겠지만 즐거움은 다음으로 미루자고 하는 전용 스크립트가 나온다.] 모험가를 솔도로스에게 안내해주고 솔도로스의 검으로의 대화를 보고 훌륭하다고 인정하고 모험가에게 뜻은 전달됐으니 걱정 말고 탑을 내려가라고 전한다. 모험가의 뜻이 전해져 힐더와 카인을 막기 위해서 마계로 향하려는 솔도로스와 함께 절망의 탑에서 내려온다. 진: 각성 스토리에서도 다시 등장하는데 심연에 잠긴 하늘성을 점거하고 스스로를 '''''[[절망에서 내려온 그림시커]]'''''라고 칭하는 솔도로스가 마계로 떠나기 전 모험가와 재대결을 요청하고 그걸 지켜보다가 모험가에게 다가온다. 모험가의 실력은 아젤리아가 인정할 만큼 강하지만 스스로의 그릇을 깨지 못하고 있으며 솔도로스와의 대결에서 얻은 깨달음을 느껴보라고 한다. 2차 각성을 한 상태인 모험가는 2차 각성 그 이상의 경지가 있음을 느끼지만 해답에 도달하지 못한다. 양얼은 그것이 지금의 한계라고 말하며 아젤리아가 멸망의 예언을 막기 위해서 솔도로스와 같이 선택했다고 전하며 그렇기에 솔도로스는 자신이 이루어낸 성취를 모험가에게 보였다고 한다.[* 참고로 여귀검사 중 한 명인 [[블레이드(던전 앤 파이터)|블레이드]]에게 검을 쥐게 된 초심과 관련된 조언을 건네어 스스로 경지에 등극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2천 년의 시간을 단련해서 이루어진 경지인 만큼 쉽게 도달하지 못하는 걸 알고 있던 양얼은 모험가에게 깨달음의 두루마리를 건네고 [[기억의 관|두루마리가 인도하는 그 길]]을 가면 도달할 수 있음을 가르쳐주고 자신은 솔도로스와 함께 멸망의 예언을 막기 위해서 마계로 향하는 솔도로스의 길을 지켜보러 간다고 한다. 이때 모험가는 멸망의 예언을 막으려고 하면서 그림시커와 반대되는 시로코의 처치를 노리는 자신을 돕는 이유를 묻자 그 이유는 결말을 알 수 없기 때문이라고 밝힌다. 솔도로스와 양얼이 저지하려고 하는 존재는 마계에서도 불멸자라고 칭해지며 프레이를 제외한 모든 사도들의 정점에 선 마계 최강자중 하나인 [[카인(던전 앤 파이터)|숙명의 카인]]이었고 또 하나는 마법을 창조하고 전이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사도들을 뒤에서 농락하며 아라드를 멸망시키려는 우는 눈의 [[힐더]]였다. 2천년의 수련으로 경지에 도달한 솔도로스나 양얼조차도 저 둘을 이길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었고, 만약 자신들마저 실패한다면 다음으로 그 둘을 막을 수 있는 존재로 아젤리아가 인정한 모험가를 선택한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자리에서는 자신들에게도 도달하지 못하는 모험가가 이길 가능성은 제로였고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길을 보여준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